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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리스 힐튼 등 스타들도 美산불에 대피 행렬···현장 영상엔
[사진 패리스 힐튼 트위터 캡처] ━ 패리스 힐튼이 '캘리포니아 산불' 대피 후 남긴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5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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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 홍수·지진 잦은데도 집값이 더 비싸다고?
지난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.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서 진동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위력이 상당했죠. 수능이 1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결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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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잡히지 않는 미국 산불
잡히지 않는 미국 산불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추라의 고속도로에서 7일(현지시간)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. 이 산불로 나흘간 서울 면적의 80%가 넘는 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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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우주정거장서 본 미국 산불
우주정거장서 본 미국 산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. 6일(현지시간)까지 주민 3만80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서울 면적의 3분의 1이 불에 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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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LA 집어삼킨 산불…여의도 110배 넘게 태우고 20만명 영향
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로 발화 사흘째인 6일(현지시간) 여의도의 110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. 미 캘리포니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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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정권 몰락, 中·인도 무력 충돌···2018년 예언들
크레이그 해밀턴 파커. [중앙포토] 영국인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(63). 그가 내년(2018년)에 일어날 11가지 예언을 최근 발표했다. 파커의 과거 예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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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확산…사망자 30명 넘어서
미 캘리포니아 북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이 나흘째 기승을 부리면서 사망자 수가 30명을 넘어섰다. 캘리포니아 북부의 칼리스토가 인근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관들이 맹렬히 번지는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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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가주 산불 최소 10명 숨지고 1500여 채 전소
9일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북가주 8개 카운티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500여 채의 주택과 상업용 건물이 전소했다.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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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나파밸리에 대형 산불 … 최대 와인산지 피해 확산
유명 와이너리 시그나렐로 에스테이트에 보관 중이던 와인병이 불에 탄 모습. [캘리포니아 AFP=연합뉴스]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미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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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 북남부 대형산불…트럼프 정부는 온난화 재촉
미국 캘리포니아가 화마에 휩싸였다. ‘와인의 메카’ 나파밸리 일대에서만 산불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, 한인이 몰려사는 남부의 오렌지카운티에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. 화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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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美 북캘리포니아 대형산불…최소 10명 사망·2만명 대피
불길에 휩싸인 유명 와이너리 시그노렐로 [AFP=연합뉴스]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8개 카운티에 9일(현지시간)부터 대형 산불이 번져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주민 2만명이 대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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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 때문에…", 카워시·골프장·건축업 등 울상
최근 남가주의 잦은 비로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됐지만 일부 업종은 울상을 짓고 있다. 특히 지난 주말 7년여 만의 폭우에 대부분의 카워시 업소는 '개점 휴업' 상태였다. 비 예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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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가주 7년 만에 '가장 센 비'
22일 하루 동안 2~4인치에 달하는 폭우가 LA지역에 내려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다. 올해 들어 세 번째 겨울폭풍이 남가주를 덮치면서 2010년 이후 최고 많은 비를 쏟았다. 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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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4차 산업혁명 전환기에 기후변화를 거꾸로 돌리려는 미국 트럼프
새벽 세시, 눈을 뜬다. 다시 잠을 청하지만 헛수고다. 일손이 안 잡히는 날들의 연속이다. 국내 발 미증유의 정치적 사태로 모두가 분노와 허탈에 빠진 가운데, 미국 발 대선의 이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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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들 산불피해자 돕기 팔 걷었다
23일 필랜한인노인회에 모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복구 대책을 의논하고 있다. 필랜=김상진 기자 샌버나디노 카혼패스 산불이 100% 진화됐다.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웨스트 카혼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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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피해 돕기 한인회 뭉쳤다
22일 남가주한인회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빅토밸리 한인회 김명남 회장에게 1만7000달러를 전달하며 재난 극복을 외치고 있다. 왼쪽부터 샌디에이고 김병대·인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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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주 산불, 여전히 기세등등…유명 관광지 허스트캐슬 위험
블루컷 산불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. 박요추(Yo Chu Pak)씨가 다 타버린 자신의 주택 거실에 망연자실하게 서있다. 박씨는 보험이 없다. [AP]카혼패스 지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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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산불·홍수로 폐허가 된 미 서부·남부
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서울 면적의 4분의 1(149.7㎢)이 불에 타며 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, 루이지애나주에선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수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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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캘리포니아 산불…서울 1.5배 전소
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7일 헤스페리아 상공에서 화재진압 항공기가 방염제를 뿌리고 있다. 캘리포니아주에선 올해 4000여 건의 화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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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, 발화 3일 지났는데도 '진화율 10%'
25일 샌타클라리타 하트 고등학교에는 적십자의 긴급구호센터가 설치됐다. 적십자는 샌타클라리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.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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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근 지역까지 날려온 잿가루 수영장 임시폐쇄·스모크 경보
지난 23일 밤 스티븐슨랜치 주택가에서 바라본 `샌드캐년 산불` 현장. 바람을 타고 화마가 이리저리 옮겨 번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. 김윤수 기자○…산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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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타클라리타 대형 산불…한인주택 등 18채 전소
샌타클라리타의 샌드캐년 산불이 확대되면서 주택 18채가 전소되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. 산불이 덮친 리틀터헝가의 한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. [LA타임스 제공]LA북부 샌타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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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원 오면…2000만 명 물 사용 못해
캘리포니아에 닥칠 수 있는 '빅원'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다.캘리포니아가 당국이 빅원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상태라고 AFP통신이 12일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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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가주 ‘살인적’ 폭염…가뭄에 산불까지
LA 동북부 지역 아주사와 듀아테 지역에 각각 대형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. 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들은 고온 건조한 기온으로 인